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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선자 간담회
2018-06-21 564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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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지방선거에서 압승한 민주당이 당선자 축하연 대신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하면 민심은 언제든 돌아설 수 있다며 한껏 몸을 낮췄습니다. 

유룡 기자입니다. 

◀END▶ 


◀VCR▶ 

민주당 도당의 단체장 당선자 간담회, 


도민의 압도적 지지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전북 경제를 회생시키라는 준엄한 명령이었다며 

자만해서는 안된다는 각오가 이어집니다. 


◀INT▶ 

만족하지 말고 겸손, 오만해서는 안돼... 


당선된 민주당 단체장이 제대로 하지 않으면 

언제든 민심이 이반될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INT▶ 

못 바꾸면 심판이 가혹할 수 있다.. 


익산과 고창, 임실과 무주를 내주고 

곳곳에서 예상 외의 접전을 벌인 이유가 논의됐으며 


공천 파행은 오만하고 구태 세력이라는 

인상을 주었다며 몸을 더욱 낮출 것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INT▶ 

여당의 적폐가 나타나지 않도록... 


당선자들은 정부와 중앙당의 지원 그리고 

도지사의 역할을 주문했는데 위기에 빠진 군산 뿐 아니라 지역마다 현안이 산적했다며 강력한 리더십을 촉구했습니다. 


◀INT▶ 

도지사님이 나서 주셔야... 


한껏 몸을 낮춘 민주당의 고민이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도민 자존심을 치유하는 대책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MBC NEWS 유룡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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