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사실혼 관계인 전 부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스님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고소영 판사)은 지난달 24일 상습특수폭행·상습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60대 스님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지난 2024년 12월 20일 서울 영등포구 주거지에서 재산 문제로 갈등이 있던 피해자를 폭행하고 이후에도 상습적으로 폭행과 협박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 2005년 5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상습상해)죄로 징역 1년 2월을 선고받는 등 폭력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총 39회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판사는 "이미 수십 회에 걸쳐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았음에도 자신의 행동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또다시 피해자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