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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
2018-06-24 229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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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무주산골영화제가 휴일을 맞아 

영화 마니아와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나흘째인 오늘은(24) 

반디관 등 5개 상영장에서 

'목소리의 형태' 등 12편의 작품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평을 얻었고 

야외 무대에서는 전제덕과 말로, 

랩소리 프로젝트가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또한 최북미술관에서는 

김종관 감독의 사진전이 열렸고 

등나무 운동장에서는 '감독과의 스페셜 토크'가

마련되는 등 풍성한 영화잔치로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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