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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수단 유치 안갯속
2018-07-06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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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을 계기로 통일농구 등 

남북체육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익산체전의 북한 선수단 참가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어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남북정상회담으로 화해의 물꼬가 트인 뒤 

70여일... 


이제는 남북체육교류가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예정에 없던 체육실무협의를 통해 

또다른 남북화합의 이벤트가 마련된 것입니다.


국내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탁구대회와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대회를 유치한 대전과 창원은 대회 홍보와 

관중 유치 그리고 무엇보다 남북교류의 주역이 된다는 점에서 큰 효과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협회에) 조만간 공식적으로 자기(북한)들이 출전통보를 하겠다 그렇게 알려왔습니다. 남북화해의 분위기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정이 이런 가운데 전라북도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익산에서 개막하는 전국체전에 

북한 선수단 참가 소식은 좀처럼 들리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5월 전라북도는 축구와 배구, 농구 등 

5개 종목 100여 명의 북한 선수단을 익산 체전에 초청하자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남북고위급회담 안건으로 반영됐지만 

통일농구대회 등에 밀려 정작 논의자리에서는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정석 전북도 체전기획팀장 

선수단이 못 온다고 하면 응원단이랄지 아니면

경기지도자들이 내려와서 경기를 관람하고 

(할 수 있도록) 


개막까지 남은 기간은 석달 


남북 화해 분위기가 우리 아마추어 체육의 

축제인 익산체전에서도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역 정치권의 

노력도 더욱 필요해보입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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