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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 '버추얼 전주'
2018-08-03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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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 속에 쌍둥이 도시를 만들어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이 요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혁신도시에 위치한 국토정보공사가 전주에서 

디지털 트윈 가상도시 시범사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유룡 기잡니다. 

 


 

싱가포르가 국가 사업으로 추진중인 

'버추얼 싱가포르' 프로젝트입니다. 


디지털 공간 속에 도로와 건물, 상하수도, 

전기 등 모든 도시 인프라가 3D로 구현됩니다.


가로수의 위치를 수천 번 바꿔보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동차 소음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돈이 크게 들지 않는 가상 실험으로 

홍수 예방책을 강구하고 바람길을 막지는 않는지 확인한 뒤 건축허가도 내줍니다. 


 

강진아 국토정보공사 과장 

똑같이 만들어 놓은 쌍둥이 기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기술을 이용하면 현실에 있는 모든 것들이 사이버 상으로 들어오고 


국토정보공사는 최근 전주시와 협약을 맺고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각종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구도심이나 신도심, 혁신도시 가운데 한곳에 

가로, 세로 4km 구역을 선정한 뒤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는 계획, 


구도심 열섬 현상이나 신도시 교통문제, 

혁신도시의 악취문제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에너지 자립도시도 구상할 수 있습니다. 


 

이강현 국토정보공사 팀장 

전주시와 함께 고민해서 교통문제, 환경문제, 안전문제, 여러가지 문제들을 이 실험사업을 통해서 담아서... 


부산과 세종이 이미 스마트시티 사업에 

뛰어들었고 지역마다 경쟁이 치열한 상황, 


국토정보공사의 축적된 노하우가 전주의 

미래를 바꾸는데 보탬에 될지 주목됩니다. 

MBC NEWS 유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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