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부안 하수관거, 현장조사 나서
2018-08-10 352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부안 하수관거 부실공사 의혹 보도와 관련해 부안군이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사에 제대로 된 흙이 쓰였는지가 핵심 쟁점인데, 굴착기가 하수관이 묻힌 땅 속을 직접 파봤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중장비가 하수관거 공사 현장의 도로를 

뚫고 있습니다. 


부안군이 부실공사 의혹 보도에 

현장 조사에 나선 겁니다. 


포장 아래로 2미터 가량 흙을 걷어내자 

일부 구간에서는 일반 흙과는 다른 색의 토사가 모습을 보입니다. 


표본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의혹을 제기한 민원인과 시공사측이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CG- 굴착은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된 5백미터 구간내 3곳에서 이뤄졌는데 12제곱미터의 직사각형을 2m 깊이로 파내 그 속에서 시료를 

채취했습니다.
 


핵심은 매설된 하수관 주변에 제대로 된 흙이 쓰였는지인데 채취한 토사는 전문기관이 나서 적합성 여부를 따집니다. 


이찬재/대한건설품질연구원 

"현장에서 채취한 시료는 20일 정도 일정 시험을 거친 뒤, 통보하는 것으로..." 


부안군은 제대로 된 흙이 쓰이지 않았을 경우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최남권 / 부안군 감사법무팀장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 등 확실히 하겠다" 


경찰도 하수관거 부실공사 여부를 수사하기 시작한 가운데 부안군이 어떤 조사 결과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박연선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