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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재량사업비 부활 논란에
민주당이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안호영 도당위원장은
재량사업비와 관련해 공식 접수된 의견은 없지만 순기능과 역기능을 제도적 차원에서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장악한 지방의회에서 폐지를 약속했던 재량사업비가 최근 부활 움직임을 보이자
시민.사회 반발과 함께 당내에서도 찬반 요구가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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