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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336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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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무주 34.5도, 정읍·김제 33.7도, 

전주 32.8도 등으로 

어제보다 1도 가량 높았습니다. 


전주기상대는 내일 오전부터 

도내 주요지역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대체되고, 

향후에는 태풍 '솔릭'의 진로에 따라 

유동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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