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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식중독 속보
2018-09-08 577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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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으로 나온 케이크를 먹고 

식중독 증상을 보인 환자가 도내에만 

8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식중독 의심 환자는 

그제 첫 발생해 오늘까지 도내 16개 학교, 

817명으로 집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2천백여 명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집단 식중독의 원인균은 

역학조사 결과 살모넬라균으로 확인됐으며, 

제조나 포장 과정에서 케이크가 식중독균에 

오염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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