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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에 도내 축제장 울상
2018-10-06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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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는 농가뿐 아니라 도내 곳곳에 

마련된 축제장에도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준비된 공연과 시설이 축소되고, 

관광객은 크게 줄었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강한 비바람에 1년만에 피어난 구절초가 

속절없이 드러누웠습니다. 


예년 같으면 사진 찍는 인파로 가득했을 

축제장은 황량하기 그지없고... 


모처럼 가을 꽃을 찾아나선 관광객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주한빈 

모처럼 이렇게 꽃구경하러 왔는데, 

비가와서.. 날씨때문에 조금 아쉬워요. 


급히 철거한 음악공연장 바닥에는 

끊어낸 케이블 타이가 나뒹굴고, 


음향장비는 비를 피해 꽁꽁 싸맸습니다. 


외부에 마련됐던 체험장과 전시장, 

먹거리 판매장은 아예 철수했습니다. 


박제천/축제위원장 

실내 공간의 축제는 정상 진행 됐지만, 

열심히 준비했던 야외의 많은 행사들은 

불행하게도 많이 취소가 돼서.. 


이밖에 임실 치즈 축제 등은 프로그램이 

축소되거나 장소를 옮겨 진행됐고,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는 일정 전체를 

취소했다가 번복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내일은 쾌청한 날씨가 예상돼 

행락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박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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