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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음주 사건사고로 얼룩져
2018-10-14 942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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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이 음주로 인한 사건, 사고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전국체전 

마라톤 경기가 열린 익산의 한 도로에서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88%로 운전하던 40살 A씨의 승용차가 

마라톤 참가 선수의 팔을 치고 지나가는 

사고가 발생해 대회에 오점을 남겼습니다. 


또 어제(13) 새벽 익산의 한 숙박업소에서는 

복싱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A씨가 

만취 상태로 대회에 출전한 복싱 감독을 때려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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