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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도 KTX 호남 직통 촉구
2018-10-14 484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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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송 대신 경기 평택으로 

호남선 KTX를 직통 연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도 제기됐습니다. 


국회 이용호 의원은 오늘 성명을 내고 

정부가 병목 현상을 이유로 평택-오송 구간에 

KTX 선로 증설을 추진중인데 

잘못된 기존노선 대신 평택에서 세종을 거쳐 

익산까지 직통 선로를 개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직통 노선은 호남과 서울을 최단시간에 

연결하고 행정수도인 세종에도 역을 신설할 

수 있어 호남과 충남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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