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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천년기념식 전야제
2018-10-17 517
박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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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전주와 나주의 첫 글자를 딴 '전라도'라는 이름이 쓰인지 천년이 되는 날이 바로 내일입니다// 

지금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는 전야제 행사가 

한창인데요, 내일 기념식을 앞두고 벌써부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박연선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저는 전라도 천년기념식 전야제가 

열리는 풍남문 광장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무대에서는 

[국악인 조통달 선생과 가수 조관우 등 

소리삼대 or 여성 6인조 그룹 베리굿]의 

축하 공연이 한창입니다. 


가수들의 열창에 관객들이 호응하면서 

정도 천년기념식을 앞두고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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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는 오후 다섯시쯤 시작됐습니다. 


미래천년을 주제로 인기 한국사 강사인 

최태성씨가 토크 콘서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 전북과 전남, 광주, 전주, 나주의 

부단체장이 나와 타종식을 가졌고, 


'천 개의 빛' 퍼포먼스가 펼쳐질 때는 

그 웅장함에 자리에 참석한 도민들이 일제히 함성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전야제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축하음악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당일인 내일은 전라감영 부지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기념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기념식에서는 전라도 미래를 담은 소망의 글 타임캡슐 봉인식과 두드림 퍼포먼스가 예정돼있고, 전북도립국악원의 공연도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전라도 정도 천년기념식 전야제 

현장에서 MBC뉴스 박연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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