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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승 행사
2018-10-20 473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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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은 전북이 

전주성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축하행사를 가졌습니다. 


모처럼 만에 열린 홈경기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끝에 승리해, 우승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전북현대가 전주성에서 

K리그 원 우승 트로피를 힘껏 들어올립니다. 


통산 6회 우승, 올 시즌에는 

6경기 앞선 조기우승을 거두며 

더이상 국내에는 적수가 없음을 재 

확인했습니다. 


선수단은 샴페인을 터뜨리며 정상에 선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INT▶ 최강희 감독 

원정 어느 곳까지 많은 팬들이 찾아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큰 영광을 차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INT▶ 이동국 선수 

목표로 삼았던 ACL(아시아챔피언스리그)은 놓쳤지만 그래도 K리그를 조기우승을 하게 돼서 너 

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많은 팬들도 전주성을 찾아 녹색전사들의 

우승잔치를 빛냈습니다. 


열띤 응원에 힘입어 선수들도 인천과의 

경기에서 화끈한 공격축구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INT▶ 허은진 군산 조촌동 

우승하게 돼서 너무 기쁘구요 축제같은 분위기가 이뤄져서 전북팬으로서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INT▶ 이전수 전주 평화동 

내년에는 목표로 했던 트레블을 해서 AFC, FA컵 그리고 K리그 세개 (우승)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승리로 승점 77점을 기록한 전북은 

리그에서 5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최다승점 81점 경신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우승으로 가슴에 여섯번째 별을 단 

전북이 남은경기와 내년에도 전주성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됩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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