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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축제
2018-10-20 466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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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가을 날씨 속에 

도내 축제와 단풍명소에 인파가 몰렸습니다. 


주말인 오늘 전라북도지방은 

장수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햐 0점1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했지만, 낮 최고기온은 

21도까지 치솟고 날씨도 맑았습니다. 


이처럼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어제 개막한 순창 장류축제를 비롯해 

진안 홍삼축제, 고창 모양성제 등 

지역축제마다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종일 붐볐습니다. 


또 다음주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남원 지리산과 무주 덕유산, 적상산 등 

단풍명소에도 이른 단풍 행락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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