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군산 화력발전소 반대
2018-11-06 617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계속해서 환경오염 시설 관련 소식 전합니다.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의 하나로 화력발전소가 꼽히곤 하는데요. 군산지역에 화력발전소가 건설되고 있어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소식은 임홍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군산 비응도동 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포크레인과 덤프가 분주하게 움직이며 

터닦기가 한창입니다. 


목재펠릿을 발전연료로 하는 군장에너지의 

SMG발전소는 100메가와트급으로 앞으로 2년 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부발전이 추진하는 인근의 

16만5천 제곱미터 규모의 군산바이오발전소 

역시 실시계획인가 고시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발전사업체는 사용하려는 발전연료에 

문제가 없어 중앙정부의 사전 인허가 절차를 

밟았다고 내세우고 있습니다. 


 

"환경부나 산업통상자원부나 군산시의 실시계 

획 인가 등 모든 허가를 적법하게 받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중부발전의 경우 당초 SRF,고형폐기물연료를 

발전연료로 사용하려다 반대에 부딪혀 

목재펠릿으로 변경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목재펠릿은 고비용이어서 수지타산을 

맞출 수 없다며 발전사업 자체를 백지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미 발전소가 건설됐는데 사용연료를 (다른 

연료로) 바꿀 경우 그때는 대책이 없다는 

거죠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현재 8개의 발전소가 

운영되고 있는 군산 지역은 비산먼지 등의 

피해가 크고 적정한 전력수요관리가 필요하다며 발전소 신규 허가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군산시도 발전사업체의 건축변경허가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어 화력발전소 건설을 둘러싸고 법정다툼으로 비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