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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사업 설명회 높은 관심
2018-11-27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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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의 첫 주민설명회가 

군산에서 열렸는데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설명회 장을 찾은 주민들은 어획량 감소를 우려하며 참여 보장도 요구했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의 높은 관심은 

첫 주민설명회에서도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강당을 메운 주민들은 사업계획을 꼼꼼히 

살피며 사업의 목표달성 가능 여부부터 따져 

물었습니다. 


남대진 운영위원장 

군산생태환경시민연대회의 

30년동안 희망고문을 당해온 이 새만금을 

가지고 이제 또 태양광 발전소라는 이름으로 

희망고문을 당해야 되는 것인지... 


어획량 감소에 대한 우려도 나타났습니다. 


최광돈 군산 옥서면 

소음 진동 전자파로 인해서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함으로 어업 환경을 

파괴하는 그런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사업을 독식해 외지업체 잔치로 

끝날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지역 업체 관계자 

외부에서 대기업 업체 협력업체들이 대부분 다 들어 올 것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저희가 실제로 지역에 있는 업체들은 가질 수 있는 게 

거의 없거든요 


새만금개발청은 주민 의견을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지 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앞으로) 자치단체를 포함한 민관협의체를 구성을 해서 의견수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군산에서 첫발을 내딛은 주민 설명회는 

다음달까지 김제와 부안, 전주에서도 

진행됩니다. 


() 정부에서 추진하는 순회지역설명회가 

사업에 반대하는 일부 정치권의 공세를 

극복하고 지역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토대가 될지 관심입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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