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최강희 감독 고별전, 뜨거운 안녕
2018-12-02 206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최강희 감독이 전북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습니다. 


지난 13년여 간 전북을 아시아 

최고의 팀으로 이끈 최 감독은 

중국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effect) 최강희! 최강희! 


최강희 감독을 연호하는 목소리가 

경기장 안에 가득 울려퍼집니다. 


홈팬들은 지난 13년간 전북을 국내 최고의 

명문구단으로 키워낸 봉동이장, 강희대제를 

응원하며 아쉬움과 고마움을 함께 전했습니다.


문서리/김소연 

실감이 전혀 안나고 10년 넘게 같이 했는데, 

떠난다고 하시니까 정말 아쉽고... 


이경환 

중국 가셔가지고 잘 성공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더 전북 현대를 맡아주셨으면... 


만5천 명이 운집한 가운데 

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선 전북 선수들은 

여느 때보다 더 많이, 더 빨리 뛰며 

팀을 떠나는 스승에게 골을 선물했습니다. 


이동국 

감독님께서 가? 깊이 남을 그런... 

골 넣었을 때 세리머니를 드리자 얘기를 하고..


경기장을 돌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던 최 감독은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최강희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또 팬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행복하게 감독 생활 한 것 같습니다. 


전북을 6차례 리그 우승, 2번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정상으로 이끌며 

국내 프로축구에 금자탑을 세운 

최강희 감독은 조만간 중국 텐진으로 떠납니다. 


[st-up] 전북은 최강희 감독과의 뜨거운 

13년을 보내고 내년부터는 조세 모리아스 

감독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MBC뉴스 박연선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