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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의정비 인상 잇따라
2018-12-12 292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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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방의원 의정비 인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의정비심의원회는 오늘 

월정수당 기준 2점6% 오른 

의정비 인상안을 최종 의결해, 

내년도 도의원 의정비는 올해보다 91만 원 많은 

연간 5천4백만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앞서 군산시와 장수군이 월정수당 2점6%, 

임실군은 1점2%의 인상을 각각 확정했고, 

완주군은 21% 의정비 인상안을 마련해 

주민 공청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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