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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대책 마련, 군산형 일자리 구체화
2019-01-07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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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지사가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올 한해 전북을 이끌어갈 의미있는 이야기들을 쏟아냈습니다. 


가장 눈에 띠는 대목은 

'군산형일자리'를 구체화하겠다는 건데 

여기에 위기에 조선업을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강동엽 기자 리포트 

먼저 보시겠습니다. 

 

 

3년째 가동을 멈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한때 5천명에 이르던 노동자들은 

뿔뿔히 흩어졌고 조선업 훈풍에도 군산 산단은

적막감만 감돕니다. 


위기에 빠진 조선업을 위해 전라북도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송하진 지사는 신년기자회견에서 

군산형 일자리에 조선산업을 포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가 물류비 지원을 조건으로 

현대중공업에서 선박블록을 배정하게 하고 

경영난을 겪는 협력업체에는 인건비도 

지원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송하진 도지사 

블록배정을 통해서 현상을 유지하면서 다시 조

선업계가 일정부분 올라갔을 때 선박을 할당을

받는 


현대중공업 역시 재가동을 위해 

지역 산업구조가 무너지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에 안이 마련되는 대로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송지사는 또 GM군산공장 재활용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 연합체든 

군산에 유리한 모델을 만들고, 

부족한 곳은 행정이 보완해 GM 등과 협상을 

벌이겠다는 것입니다. 


() 광주형 일자리 무산 이후에 

정부와 정치권에서 가라앉은 군산형 일자리 

논의에 불을 붙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송하진 도지사 

(광주형 일자리가) 어째서 여기까지 아직 

성공을 못 거뒀는가에 대한 원인을 분석을 하면서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내에 모형을 만들고자 합니다. 


막연하기만한 군산형 일자리가 올해는 

구체화돼 성과로 나타날 수 있을지 전라북도의 행보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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