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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동력 '수소', 전북이 선점
2019-01-08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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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전북의 현안과 과제를 알아보고, 동시에 이를 해결하고 개선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하나씩 짚어보는 

2019 전북, 이것만은 해내자 기획보도입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수소차와 수소 경제 관련 

보도인데요. 전북은 인프라도 잘 돼있어 

수소 경제 선점으로 이어가는게 과제입니다. 


유룡 기잡니다. 

 


 

1.5톤의 육중한 지게차가 소음도 없이 

움직입니다. 


경유 대신 수소 연료전지 팩을 장착해 

유해한 배기가스도 없습니다. 


다섯 가구에 난방과 온수를 공급할 수 있는 발전기도 수소를 연료로 사용합니다. 


일본에 벌써 20만대나 보급된 가정용 

발전기입니다. 


 

김태영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센터장 

원자력 발전 같은 경우에도 발전 효율이 35% 밖에 되지 않지만 실제로 연료전지 같은 경우에 60% 가까이 운전할 수 있기 때문에 발전 효율로 따지면 25% 정도 높은... 


수소 가스를 고분자막에 통과시키면 

전기와 열이 발생하는 원리를 이용한 

수소연료전지, 


경유 가격의 70%에 불과하고 

한번 충전에 600km나 달릴 수 있어 

승용차보다는 육중한 화물차나 버스, 

건설·농기계에 유리합니다. 


정부는 올해 자동차산업 선진화를 위해 

수소차 4천대를 보급할 계획인데 


전북은 상용차 생산 거점인데다 

연구부터 수소 생산, 완제품까지 인프라가 

고르게 갖춰져 막대한 혜택이 기대됩니다. 


 

이우영 현대차 전주공장 

수소차 30대를 올해 전국 시범도시에 공급할 예정이고요. 올해 저희 중점 전략 중에 하나가 수소차 중심으로 체질을 강화하고... 


익산에 가정용 발전기 공장이 있고 

군산에는 물을 전기분해한 수소생산 시설이 

정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일찍이 2011년에 부안에 들어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수소 기술 개발의 

중심 역할을 맡을 전망입니다. 


서울과 울산이 수소버스 시범 운행에 착수한 가운데 전라북도 역시 발빠르게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준비중입니다. 


 

임노욱 전라북도 탄소산업과장 

일단 올해 완주 봉동에 제1호 수소 충전소를 건립하고 내년에 수소차 300대, 수소버스 5대, 충전소도 3군데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조선과 자동차 산업이 고전하면서 

위기에 빠진 전라북도, 


수소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차세대 에너지 산업을 선점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습니다. 

MBC NEWS 유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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