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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시민단체 "대마 반입한 미군 엄중 처벌해야"
2019-01-11 374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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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반입한 미군들에 대해 군산 지역 

시민단체가 강력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군산 미군기지 우리땅찾기 시민모임은 

지난해 9월 대마 반입 혐의로 우리 경찰에 

입건된 미공군 군산기지 소속 A하사 등 

2명에 대해 오는 14일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검역주권을 침해한 

이들에 대해 강력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들이 구금되더라도 내국인보다 15배 

넓은 시설에 수용된다며, 소파협정 불평등 

문제도 제기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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