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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통령의 예타 면제 언급으로
새만금공항 추진은 한걸음 더 현실화됐습니다.
이밖에 제3금융중심지 지정도 정부가 용역결과 발표를 이달말 하겠다고 밝히면서,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해 전라북도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과 전망을 토론을 통해 들어봤습니다.김한광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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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새만금사업지원특별법은
민간투자여건을 개선하고 매립사업절차를
간소화하는 게 핵심입니다.
새만금국제공항 조가 착공 가능성도 높아져
올해는 전라북도가 신성장동력으로 제시한
재생에너지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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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사업자 선정을 하게 될 것이고 관련된
인.허가절차도 밟게 될 것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은 관련법 개정에 따라
이르면 올해 인력양성 시범사업에 착수합니다.
계획대로라면 전북의 제3금융중심지는
국제금융센터 설립과 민간투자사유치 등의
주요 선결조건을 모두 충족하면서
지정 절차를 본격화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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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에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공고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 기간에 전라북도가
차분히 준비하고 신청해서 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는
신사업과 벤처기업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청년창업을 장려하면서 지역의 성장동력 발굴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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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효과가 확산되면 전북의 미래는 밝다.
그리고 세계적인 문화도시, 글로벌도시로
갖출 수 있는 기초공사는 다 끝났다.
미래 먹거리라는 전라북도의 신성장동력이
제 궤도에 오르고 성과를 체감하기까지는
적잖은 난관에 굴곡도 있겠지만,
일단 새해 출발은 기대를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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