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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축구센터 유치전
2019-01-11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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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파주 트레이닝센터를 대체할 종합축구센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축구장 12개가 들어갈 만큼 규모가 커 

자치단체마다 유치 경쟁이 치열한데 


신청 마감일인 오늘 도내에서도 군산시와 남원시, 장수군이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축구 국가대표팀이 훈련하는 

경기도 파주 트레이닝센터, 


축구협회는 이곳을 대체할 축구종합센터를 

전국 지자체를 상대로 공모했습니다. 


새 축구종합센터는 현 파주 센터의 3배 면적에 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스타디움과 

축구장 12면,그리고 선수단 숙소가 조성됩니다. 


완공시기는 2023년으로 천 5백 억 원의 

재원이 투입됩니다. 


유종희 전북축구협회 전무 

"전라북도에 유치가 된다면, 여러 언론에서 2조가 넘는 부가가치가 창출된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그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신청 마감일인 오늘, 

전국 40여개 시군이 유치전에 뛰어들었고 

도내에서는 군산시와 남원시, 장수군이 

가세했습니다. 


군산시는 새만금개발청과 손잡고 

새만금 신시, 야미지구를 50년간 무상 임대하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군산시 관계자 

"새만금 부지는 관광, 힐링, 레져시설이 충분하기 때문에 축구센터 입지로서는 최적합하다고 봅니다." 


남원시는 운봉 관광지구를, 

장수군은 장수승마장 인근을 후보지로 제시했습니다. 


결과는 미지수지만, 전북은 3곳 모두 준비가 충실하지 못한 건 사실입니다. 


다른 후보지의 경우 광역지자체들이 몇 년 전부터 연구용역은 물론 정치권과 공조로 유치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반면 전라북도는 국내 최고 프로구단을 보유하고 가장 많은 A매치를 유치한 국내 축구 메카임에도 도 차원의 준비가 없었습니다. 


더구나 공항이나 의료기관 등 시설와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도 걱정입니다. 


축구협회는 종합축구센터의 최종 입지를 

오는 3월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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