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동료가 괴롭혀", 20대 간호조무사 숨진 채 발견
2019-01-12 1018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간호조무사 실습생이 

동료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익산시 동산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28살 여성 A씨가 

지난해 원광대 한방병원에서 6개월 간 

간호 조무사 실습생으로 일하며 

동료에게 따돌림을 당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채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유서를 통해 자신을 괴롭혔다고 

지목한 병원 동료들을 수사하고 있으며, 

유족 진술을 토대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