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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주차장 부족
2019-02-06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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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나 주말.휴일에 특히 붐비는 곳이 

철도역입니다. 


익산역은 유라시아 출발역 선정을 염두해두고 있지만 주차시설이 턱없이 모자라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올해로 개통 107년이 되는 익산역, 


전라.호남.군산.장항선이 교차하는 

호남철도의 집결지이자 전북의 관문으로 

통합니다. 


익산시는 유라시아 출발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광역전철망, 

화물물류기지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차공간이 크게 부족하다는 

점이 도시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있습니다. 


 

"편하게 (차량을) 대고 들어가면 좋은데 

익산역이 이쪽에서는 굉장히 큰 역인데 

(주차)공간이 규모에 비해서는 작다고 생각합 

니다" 


익산역 주차장은 동편과 서편에 

각각 111면과 372면 환승장 옆에 87면이 

추가로 만들어져 총 570면에 이릅니다. 


이에 비해 주말의 익산역 열차운행 횟수는 

평균 272회, 이용객은 1만5천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고속전철역사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이용객 대비 4%에도 미치지 못하는 주차공간 

때문에 승객들은 불만을 쏟아내고 있고 

있습니다 


 

"이용객들이 많아서 반대쪽(주차장)은 불편해 

요 많이 걸어야하고 특히 비오는 날은 

(더 심합니다)" 


인근 상가와 주택가도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기가)역과 거리가 가까워서 외지인들도 

(차량을 장기간) 놓고 가시는 분들도 있 

고..." 


주차문제는 당연히 주차면적 확대가 

해결책인데 땅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신규 매입이 어려울 경우 수원역이나 대전역 

같이 선상주차장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선상역사 바로 옆에 선상주차장을 건립해서 

천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든다면 

도민이나 익산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익산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서부진입도로와 전주-군산 간 자동차 

전용도로에 도로 이정표를 눈에 잘 띄게 

설치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철도교통의 요충지로서 익산역 수요를 

증대시키기 위한 주차장 확충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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