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17 ℃
익산에서 도내 첫 홍역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 발진과 발열 증상을 호소하며 전주 예수병원을 찾은 15살 정 모 씨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씨는 최근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보건당국은 환자와 접촉한 이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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