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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호 항소..검찰은 항소 안해
2019-02-19 169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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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뇌물을 받은 뒤 8년 간 도피한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과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최규성 전 국회의원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주지검은 두 사람 모두 검찰 구형의 

3분의 2 이상 선고돼 항소 기준에 미치지 

않는다며, 1심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1심에서 이들은 각각 징역 10년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최 전 교육감은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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