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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부모 반발..교육청 예정대로
2019-03-15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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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 기준 완화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여온 전주 상산고 학부모들이 이번에는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전북교육청은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전주 상산고 학부모와 동창회 등 5백여명이 

도교육청사 앞에서 교육감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주장하는 쟁점은 크게 2가집니다. 


전북교육청만 다른지역보다 10점이 더 높은 

80점을 기준점으로 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또 지난해까지 자율에 맡겼던 사회적 배려 대상 선발 비율을 평가에서는 갑자기 10%를 기준으로 보겠다는 점입니다. 


기존 공문들과는 달리 갑자기 평가 기준을 

바꾼것은 법령위반이며 이렇게 되면 3점2점이 자동 감점돼 상산고를 폐지시키려는 

의도적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강계순 학부모비상대책위원장 

저희는 공정한 평가를 원합니다.특혜를 바라는게 아니고 타시도와 똑같은 기준으로 똑같은 점수로 평가 받기를 원합니다. 


도교육청은 80점은 일반고도 넘는 점수라며 

오히려 점수를 높여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 선발은 관계자들과 

토론해서 결정한 것이며 학교측에서 위법이라며 행정소송을 한다면 그에 대한 준비를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도교육청은 불만은 알겠지만 정해진 기준대로 평가하겠다고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정옥희 전북교육청 대변인 

저희들도 충분히 검토한 결과 입니다. 향후 정해진 일정과 지침에 따라서 공정한 평가는 진행할 겁니다. 


학부모들은 상산고 폐지를 반대하는 

만7천명의 서명을 교육감에게 전달하겨 했지만 교육감이 휴가중이어서 만남은 불발됐습니다. 

MBC뉴스 송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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