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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료 노조 단식 11일차, "LG 직접 나서야"
2019-03-16 1628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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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인정을 요구하며 6개월째 파업 중인 

한국음료 노동자들이 11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한국음료지회 노동자 5명은 

서울 LG본사 앞에서 단식을 이어가며 

한국음료가 탄압을 멈추고 임금과 단체협상에 나서도록 한국음료 실소유자인 LG생활건강을 

압박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약속한대로 노조파괴 범죄를 정부가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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