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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안 속도 기대
2019-03-22 876
김한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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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북의 현안인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여부가 

상반기 안에는 구체화할 전망입니다. 


특례시 인구 기준 완화 가능성도 시사해 

전주시 지정과 관련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전북 현안 관련 국회 대정부 질문, 

김한광 기잡니다. 


◀END▶ 

◀VCR▶ 


국회 대정부 질문에 나선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이 총리를 상대로 

제3 금융중심지 관련 현안을 질의했습니다. 


우선 타당성 검토 용역 보고가 

3월에서 6월로 다시 늦어진 이유를 따지며 

정치적 배경과 논란을 경계했습니다. 


◀INT▶ 

예, 상반기 안에(보고하도록 하겠다) 

◀INT▶ 

객관적 결정이 아닌 정치적 논리에서 결정되면

심각한 지역의 저항이 있을 것입니다. 


다만 계속되는 지정 일정 차질에도 

이낙연 총리는 대통령의 공약임을 강조해 

금융중심지 조성의 의지는 분명히 했습니다. 


◀INT▶ 

총리께서는 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해서 찬성의견입니까, 반대 의견입니까? 

◀INT▶ 

대통령의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례시 지정과 관련해서도 

인구 백만 명 기준의 불가피성을 말하면서도 

조정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INT▶ 

이번에 법안 심의가 끝나기 전에 좋은 결론이 나기를 바랍니다. 


인구 백만 명 기준이 완화되면 

전주 특례시 지정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돼 

향후 법개정 과정이 관심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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