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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현안인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여부가
상반기 안에는 구체화할 전망입니다.
특례시 인구 기준 완화 가능성도 시사해
전주시 지정과 관련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전북 현안 관련 국회 대정부 질문,
김한광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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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국회 대정부 질문에 나선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이 총리를 상대로
제3 금융중심지 관련 현안을 질의했습니다.
우선 타당성 검토 용역 보고가
3월에서 6월로 다시 늦어진 이유를 따지며
정치적 배경과 논란을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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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상반기 안에(보고하도록 하겠다)
◀INT▶
객관적 결정이 아닌 정치적 논리에서 결정되면
심각한 지역의 저항이 있을 것입니다.
다만 계속되는 지정 일정 차질에도
이낙연 총리는 대통령의 공약임을 강조해
금융중심지 조성의 의지는 분명히 했습니다.
◀INT▶
총리께서는 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해서 찬성의견입니까, 반대 의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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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례시 지정과 관련해서도
인구 백만 명 기준의 불가피성을 말하면서도
조정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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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법안 심의가 끝나기 전에 좋은 결론이 나기를 바랍니다.
인구 백만 명 기준이 완화되면
전주 특례시 지정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돼
향후 법개정 과정이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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