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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사학법인 전수조사 촉구
2019-04-09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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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원의 횡령 의혹이 드러난 

전주의 한 사학법인에 대해 

추가 비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해당 법인을 압수 수색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으며, 


시민단체는 도내 모든 사학에 대한 

전수조사를 주장했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전교조와 시민사회단체가 도교육청 감사를 

통해 드러난 사학법인 비리에 대해 

전수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문제가 된 사학처럼 학교 시설을 무단으로 

개조해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학교가 고창과 

완주에도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교원 채용과 승진 과정에서도 비리가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며 

모든 사학에 대한 전수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미향 전교조 수석 부지부장 

저희가 다른 사학에서도 이러한 재단의 비리문제가 여러건 제보가 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사학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문제이기도 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비리 의혹이 제기된 사학에 대한 추가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옛 학교 부지 매각으로 발생한 매각대금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윤성호 전북교육연대 사무총장 

5~6년 전에 학교 부지를 매각했거든요. 그 매각대금이 약 백억원정도 된다고 합니다. 백억원의 행방이 분명치 않습니다. 


도교육청으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한 검찰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당 학교법인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회계장부와 이사회 회의록 

그리고 고발 대상자 10여 명의 휴대폰을 

압수했습니다. 


학교 측은, 해외 체류 중인 이사장이 

이번 주 안에 귀국한다며 내부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송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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