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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 해상풍력 해법 찾을까?
2019-04-17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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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과 부안 앞바다에 추진돼온 

12조 원 규모의 해상풍력단지가 몇년째 터덕거리고 있습니다. 


어장을 잃게될 어민들 반대 때문인데요 


민주당 의원들이 갈등 조정을 위해 

고창 현지에 내려왔는데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강동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풍력발전기 여러 기가 바다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로 올해까지 

3메가와트 규모의 발전기 20기가 세워집니다. 


() 실증단지는 풍력발전사업의 첫 단추인데 사업 시기는 당초보다 많이 늦어졌습니다. 


(CG1) 전북 해역을 중심으로 12조 원이 투입되는 해상풍력사업은 2.4기가와트 발전규모로 

실증에서 확산단지 순으로 조성됩니다. 


(CG 2) 당초 계획대로라면 올해 모든 사업이 

끝나야 하지만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족자원 감소를 우려하는 어민 반발에 

부딪혀 있기 때문입니다. 


사업 추진의 해법을 찾기 위해 민주당의 

기후.에너지특별위원회 의원들이 나섰는데, 

어민들은 목소리는 더 높였습니다. 


이성태 서남해 해상풍력 비상대책위원장 

우리는 여기가 먹고 사는 삶의 터전입니다. 

아무런 말도 없이 일방적으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우현 전북어촌계협의회장 

더 이상은 전북 바다에 해상풍력이라는 것이 

진행되지 않도록 


의원들은 일방적인 개발은 없을 것이라며 선을 그었고 어민 생존권을 보장하면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원식 민주당 기후 에너지 특별위원장 

해상풍력사업이 지역에도 도움이 되고 또 어민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진행돼야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고 보고요 그런 방법을 잘 찾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갈등 해소를 위한 어민이 함께 하는 

협의체 추진이 논의될 전망이어서 꽉막힌 해상풍력사업의 해법이 될지 관심입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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