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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활짝, 금융.조선소 침울
2019-05-09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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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지지 속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어느덧 2년이 지났습니다. 


새만금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재생에너지 사업의 청사진을 밝혀 

호평을 받았지만 


금융중심지 지정과 조선소 해결노력은 기대치를 밑돈다는 평가입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2주년을 맞는 문재인 정부의 성과로는 

새만금 정책이 단연 눈에 띱니다. 


숙원사업인 공항 건설을 확정하면서 

신항만과 철도로 이어지는 새만금 물류체계 

구축이 탄력을 받게 됐고, 새만금개발공사 

설립으로 내부개발에 속도가 붙게 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은 

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새만금에 태양광, 서해상에는 대규모 

풍력발전단지를 추진하며, 도민과 지역업체와 

이익을 공유하려는 모습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유희숙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 

(정부가) 돌파구를 마련을 해주기 위해서 진정 

성 있게 노력을 했고 그 부분이 전라북도 

경제에 그 어려운 고비를 넘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국가예산 7조원 달성과 미래 상용차 산업 

추진도 정부에 기대감을 갖게 하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아쉬움도 적지 않습니다. 


대선 당시 전북 금융중심지 공약으로 

표심을 얻었음에도, 


문재인 대통령 (지난 2017년, 후보 기자회견) 

기금운용본부를 근거지로 혁신도시를 서울, 부 

산에 이어 대한민국 세 번째 금융 중심지로 발 

전시키는 것(을 약속합니다.) 



부산 정치권의 견제에 발표를 차일피일 

미루더니 급기야 지정이 유보되면서 정치논리에 소신을 굽혔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여기에 금융전문가 확보를 위한 

연기금 전문대학원마저 인력양성기관으로 

성격이 약화되면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 세계 조선업 회복세에도 여전히 멈춰서 있는 군산조선소는 도민들의 시름을 깊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이선홍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경제적으로 지금 제일로 지금 꼴찌거든요. 

전라북도의 현안들이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특별한 배려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밖에 국립공공의료대학원과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설립, 전북 혁신도시 금융 공공기관 

추가 여부도 집권 중반기 문재인 정부를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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