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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마을 비료공장 '환경 우수' 표창 받아 논란
2019-05-25 381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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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의 원인으로 지목된 비료공장이 9년 전 전라북도가 선정한 

환경우수기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점마을 인근 비료공장은 

지난 2010년 환경기술지원사업에 참여한 공로로 

전라북도지사로부터 환경우수기업 표창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비료공장이 상을 받은 해는 장점마을에서 

암 환자가 급증하고, 공장 앞 저수지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공장에 대한 의혹이 커지던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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