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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정류장서 성폭행 시도
2019-06-12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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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버스정류장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붙잡힌 남성은 

당시 술을 마셨거나 정신과 병력도 없었습니다. 


조수영 기자입니다. 

 

 

지난 10일 아침 

군산의 한 버스정류장입니다. 


한 중년 남성이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에게 

다가가더니 그대로 밀어 넘어뜨립니다. 


여성은 강하게 저항하며 남성과 사투를 벌인 뒤 간신히 몸을 일으켜 세웁니다. 


ST-UP) 영상 속 남성은 버스정류장에서 

성폭행을 시도하려 했지만, 시민들이 몰려들자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은 달아난 지 20분 만에 범행 장소에서 4백 미터가량 떨어진 초등학교 옆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파출소 대원 

"신고자하고 대면시키고, 멀리서 맞는지 확인시키고. 우리가 잡아놓고 CCTV확인하고, CCTV에 정확히 잘 나오더라고요" 


붙잡힌 남성은 45살 A 씨로 범행 당일 새벽, 

집 근처 편의점에서 옷을 벗고 다니는 등 

기이한 행동을 했지만 

정신과 치료 이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준호 / 군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다소 정상범위를 벗어난 정신상태를 유지한 형태로 이뤄진 범행으로 저희 경찰 쪽에서는 차후 재범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 


경찰은 A 씨에게 강간미수와 공연음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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