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7시 20분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정읍 방향 142km 태인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앵 커 ▶잼버리 실패의 원인이 두 명도 아닌 무려 다섯 명의 조직위원장이 난립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과도한 개입에 더해, 이름만 올린 컨트롤타워의 문제점을 지적한 건...
오후부터 봄비가 그치면서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전북에는 최근 3일간 무주 덕유산 11.5mm, 군산 어청도 10mm 등 5~10mm의 비가 산발적으로 내린 가운데 낮부터 맑아지겠만, 최고 기온은 남원과 ...
음주운전 사고를 낸 소방관이 중징계인 정직에 처해졌습니다.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어제(2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정읍소방서 소속 A 소방사를 대상으로 정직 1개월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해당 소방사는 ...
해양 환경 인식 개선과 감시 체계 보완을 위해오염 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이 지급됩니다.군산해양경찰서는 선박 또는 해양시설 등에서 오염물질을 바다에 불법 배출하는 행위를 신고할 경우 오염 규모에 따라 5만 원에...
◀ 앵 커 ▶21대 국회가 4년의 임기가 만료까지 한 달여를 남겨놓고 있지만, 입법 공방이 전례없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야권이 22대 총선 압승을 거둔 자신감을 바탕으로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인데...
조국혁신당 첫 원내대표에 황운하 의원이 선출됐습니다.조국혁신당은 오늘(25일) 당사에서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원내대표 선출은 별도의 입후보 절차 없이 모든 당선자가 모여 만장...
방과후수업과 돌봄을 통합한 늘봄수업을 진행할 놀봄실무사 경쟁률이 지역에 따라 50대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늘봄실무사 15명을 모집하는 전주의 경우 지원자 808명이 접수해 무려 ...
의료기관 방문시 신분증 지참이 의무화됩니다.전주시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으로 다음 달 20일부터 보건소를 포함해 모든 의료기관에서 본인 확인 절차가 의무화됐다며 건강보험으로 진료받으려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고...
전북자치도가 악성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부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전북도는 도청 공무원노동조합과 합의해 홈페이지에 직원 이름을 비공개하고, 각 부서마다 내걸린 직원배치도에 직원 인물사진을...
국민연금 개혁안이 21대 국회에서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시민대표단은 최근 투표를 통해 국민연금의 보험료율 9%와 소득대체율 40%를 각각 13%와 50%로 올리는 방안을 선호했는데, 여당은...
디지털 교육혁신과 늘봄학교 확산을 위해 전북교육청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본예산 대비 5% 늘려 편성했습니다.전북자치도교육청은 올해 1회 추경으로 디지털교육혁신 319억 원과 늘봄학교 운영 191억 원, 교...
◀ 앵 커 ▶전주 한 지역농협에서 백억 대의 부당대출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농협과 법무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부당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다름 아닌 농협 내부 고위직들로 알려져 파문...
경찰이 뇌물 수수 의혹이 제기된 전북대 공대 교수를 상대로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5일) 오후 1시부터 전북대학교 공과대학 소속 A 교수의 사무실과 자택에 수...
의료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반쪽짜리 특위'로 출범했습니다.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을 반대하는 의사단체들이 불참을 선언한데다가 '의정갈등의 핵심 쟁점'인 의대 증원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