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지 않은 소식입니다. 소나무 에이즈라는 재선충이 재발했습니다. 서해안에서 시작해 현재 도내 내륙 산악지역까지 퍼졌습니다. 천적도 없고 예방할 방법도 마땅치 않아 이대로 두면 산림 황폐화가 우려됩니다. 임홍...

지하수는 별다른 제한없이 뽑아 쓸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지하수에도 이용부담금이 부과될 전망입니다. 무분별한 지하수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섭니다. 임홍진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하수로 허드렛물을 쓰...

전주 시내 원룸에서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해 온 업주와 성매매 여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관리한 단골 명단에는 4천 명의 신상이 담겨있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

전주지역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이른바 좋은 학군을 쫓는 위장전입이 적지 않습니다. 위장 전입은 걸러내야 할 그릇된 관행인데, 인권침해 절차와 방법이 논란입니다. 먼저,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

임대형 민간투자 군산 BTL 하수관거 사업에, 검찰이 또 다시 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고, 군산시는 뒤늦게 사업자 징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

시설을 현대화했더니 악취가 줄었습니다. 익산 왕궁 양돈단지 얘기인데요, 전체 돈사의 80%를 매입해 시설을 개선했습니다. 남아 있는 양돈농가는 아직 백여 곳, 내년부터는 매입 지원예산마저 중단됩니다. 유룡 기...

제목: 마을예술학교(R)(Anc용)기자 : 보도국 | 일자 : 2017년 8월 30일◀ＡＮＣ▶음악이나 미술을 배울 수 있는마을예술학교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학교가 학생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배움의...

올겨울 최강 한파 속에 많은 눈이 겹치면서 하루종일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밤이되면서 길이 얼어붙어 퇴근길 극심한혼잡까지 빚어졌습니다.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연선 기자◀ＥＮＤ▶◀ＶＣＲ▶네, 하루종일 ...

권태홍 정의당 전북도당위원장이 오늘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지역사회를 바꾸고전라북도를 혁신하기 위해 전북도지사에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출마선언에는 심상정, 이정미,천호선, 윤소...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도내 뿌리기업 육성사업이 본격화합니다.전라북도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도내 뿌리산업과 관련된 중소.중견기업의기술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

유흥주점에서 일하던 14명의 여성이 목숨을 잃은 군산 개복동 화재 참사가 올해 10주기를 맞았습니다. 당시 사건은 성매매 방지법 제정의 밀알이 됐지만 요즘도 성매매는 성행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

전라북도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먹구름이 끼였습니다. 거대 통신기업인 KT가 전북의 경쟁 상대인 수원을 연고로, 프로야구 창단을 추진하기로 내부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

농촌지역에서 노인들이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약관 문제로 다툼이 빚어지는 일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동엽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올해 72살인 이맹렬 씨는 지난 11일 농...

원산지를 속여 파는 행위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입산 삼겹살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업주가 적발됐는데,올해 들어 적발 건수가 벌써 백 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