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도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체감 경기가 모두 나빴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경기 동향 자료를 보면, 10월 전북지역 전통시장 체감 경기 지수는 51.7로 전달 대비 26.6 P 하락했...
본격적인 예산정국이 시작되면서 새만금 SOC 등 지역현안 사업 예산이 복원될 지 관심입니다.국회는 오늘(3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다음 달(11월) 3일부터...
전북환경운동연합과 전북녹색연합 등 환경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이 새만금 해수 유통의 확대를 촉구했습니다.단체는 오늘(31일) 새만금개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개발청은 10월...
검사가 실제 피의자가 아닌 엉뚱한 사람을 재판에 넘겨 유죄가 확정됐다가, 검찰총장의 비상상고와 대법원 판결로 유죄 판결이 파기됐습니다.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
전북에서도 럼피스킨병이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창에서 3번째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전라북도는 오늘(31일) 고창 부안면의 한 한우농가에서 피부 병변 등 럼피스킨병이 의심되는 소가 발견됨에 따라 방역당국에 ...
고려 후기 동종을 대표하는 '부안 내소사 동종'이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승격됩니다. 문화재청은 오늘(31일) 1963년 보물로 지정된 '부안 내소사 동종'을 국보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222년 ...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기업 인력 양성팀'이 신설됩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10개월 동안 도내 기업으로부터 접수된 애로 사항은 모두 1천3백여 건으로 이 가운데 전문 인력과 숙련공 등 인력 ...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오늘(31일) 중소기업 밀집 지역 중 위기 징후 지역에 소재한 업체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소기업 밀집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
전라북도와 군산대학교가 에너지 신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전라북도는 오늘(31일) 군산대에서 김관영 지사와 최은성 군산대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신산업 기업에 학생들...
법원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에 대한 해임 처분 효력을 1심에 이어서 항고심에서도 정지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공영방송 이사 해임에 재차 제동이 걸린 모양새입니다.서울고법 행정8-1부(...
정읍시가 서남권 추모 공원에 제2 봉안시설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정읍시는 사업비 130억여 원을 들여 화장 유골 만 2천여 구를 수용할 수 있는 제2추모관과 만여 구를 수용할 수 있는 자연장지...
폐교 위기에 처한 섬 학교 살리기에 국내 한 지방자치단체가 전학 가구에 매달 320만 원을 준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화제입니다.전남 신안군은 지난 20일 '흑산초 홍도분교 전학가구에 매달 320만원을 준...
김치 수출이 올 들어 다시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9월 김치 수출액은 1억1886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6% 늘었고, 김치 수출량...
새만금에 초고속 이동수단 '하이퍼튜브' 기술을 개발한다는 구상이 좌초 위기를 맞았습니다.전라북도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추진해 온 하이퍼튜브 기술개발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최종심의에서 탈락했다고 밝혔...
평년보다 5도 가량 높은 이상 고온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전라북도는 오늘(31일) 낮 최고 기온이 23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연일 일교차가 15도 가까이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