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지역 일부에서 복구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9일부터 도로와 주택, 축사 침수와 산사태 등 348건의 피해를 접수한 가운데 80%에 달하는 280건에 대한 응급 복구를 마무리지었...

군산대가 이차전지 관련 학과 개설과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립군산대학교는 새만금국가산업단지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 첨단분야 에너지신산업학부를 신설하고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 예선에서 전북대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예심을 통과한 6개 대학 6개 팀이 참가한 지역 예선은 최근 국내외 경제 동향,...

유통 채널 MD 초청 상담회가 열렸습니다.도내 중소기업에 국내 판로 개척과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쿠팡과 롯데마트 등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과 홈쇼핑 채널 등 15개 사 전문MD 20여 명이 ...

군산경찰서는 불법 개 도살장을 운영하던 60대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 남성은 군산 임피면에서 개 도살장을 운영하며 개 15마리를 정당한 사유 없이 도축한 혐...

김관영 지사의 올해 상반기 직무수행에 대해 도민들의 평가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김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보는 ...

김제시의회가 조속한 새만금 신규 매립지 관할권 결정을 촉구했습니다.시의회는 오늘(21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에서 '새만금 관할권 8월 결정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만...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집회가 오늘(21일) 군산 비응항 수협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군산수협 어촌계 협의회가 주최한 집회에는 어민 5백여 명이 참석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즉각...

완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덤프 트레일러에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왕복 4차로에서 40대 운전자가 몰던 덤프 트레일러 뒷바퀴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가 ...

오늘(21일) 낮 최고 기온이 35도에 육박하면서 도내 온열 환자들이 속출했습니다. 지역별로 전주 낮 최고 기온이 35.4도로 가장 높았고 익산과 김제, 정읍 모두 34도를 넘어서면서 고열과 어지럼증을 호소하...

전라북도가 본격적인 내년 국가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전북도는 오늘(21일) 국토부와 농식품부, 기재부를 방문해 하이퍼튜브 기술개발 사업 지원과 새만금 스마트팜 온실단지 조성비를 요청하고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실종자 수색을 하다 숨진 전북 출신 고 채수근 해병대 상병의 유해가 현충원에 안장됩니다. 보훈부는 내일(22일) 고(故) 채 상병의 묘역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하고 세종시에 위치한 국가보훈부 본부를 포함해 전...

전북 출향단체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전라북도는 대구·경북 호남향우연합회 소속 박덕주 고문이 5백만 원, 이승형 사무총장이 1백만 원을 기부하는 등 모두 1천2백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면서 제13에...

도로포장 공사를 준비하던 현장소장이 도로파쇄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쯤 군산 옥녀교차로에서 안전고깔을 설치하던 53살 현장소장이 45살 운전자가 몰던 노면파쇄기에 치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

전주의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35.4도, 익산 34.6도, 김제 34.4도, 군산 33.7도 등으로 8개 시·군이 올해 일 최고기온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