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첨단전략 산업으로 주목받는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새만금 유치가 확정됐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0일) 이차전지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국가첨단전략기술 산업분야 특화단지 지정계획을 발표하고, '이차전...
오는 22일 장맛비가 재차 예고되면서 익산시가 군·경, 자원봉사자와 함께 긴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금강 지류로 침수 피해가 컸던 산북천 일대 망성·용안·용동면에 35사단과 106여단, 7...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숨진 해병대원과 관련해 국방부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국회 강성희 의원은 최소한의 대책마저 마련하지 않는 국가가 어떻게 군인에게 의무수행을 요구할 수 있냐...
◀앵커▶전라북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정부 심사를 통과했습니다.올해 새만금에 쏟아진 수조 원대 투자유치에 힘입은 것 아니냐는 분석인데요, 국가 차원의 파격적인 지원과 세제혜택...
◀앵커▶전북이 미래의 먹거리가 될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선정되긴 했지만,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독보적인 일류 기술 확보를 위한 기업 유치 외에도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기관 유치가 절실한데요. 앞서 보신 것처...
◀앵커▶이처럼 잼버리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노력이 전개되고 있지만, 전라북도의 발표와 현장의 실제 상황은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지속적인 침수 대책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폭우로 배수로는 또다시...
◀앵커▶경기 불황과 소비 심리 악화로 올 상반기 유통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하지만 3분기는 2분기보다 경기가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유통업계의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본...
전라북도 지역에 닷새째 이어졌던 호우경보는 어제(18일) 밤 10시를 기준으로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난 13일부터 내린 비의 양은 익산 함라가 596.5mm로 가장 많았고 군산 571.8mm, 완주 501.6...
도내에는 일주일 가까이 폭우가 이어지면서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 반 기준 농작물 침수 피해는 만 5,978ha로 이중 벼가 만 640ha로 가장 많았고 논...
◀앵커▶군산 지역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경쟁력를 높이기 위한 중소유통물류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고창군이 일일 명예 청년군수를 위촉하고 군정 홍보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우리 지역소식 임홍진 기자입니다.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9620원에서 240원 오른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인상률은 2.5%로, 2021년 1.5% 인상을 제외하고 역대 두 번째로 낮습니다.노동계는 최저임금 1만 원 이상을 요구했지...
“마약○○ 사장님. 소문난○○, 대박난○○ 같은 단어로 (상호명을)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긴 편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간판 예쁜 것으로 바꾸어서 대박나세요.”최근 전주 한옥마을의 한 음식점주는 ...
전국적인 폭우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사람이 물에 빠져 죽어간다”고 허위 신고를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허위 신고가 반복될 경우, 정작 위급한 순간에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
이번 집중호우로 도내 농작물 침수와 가축피해규모가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침수된 농작물 3만 2천 헥타르 중 전북은 전체의 48%인 만 5천9백 헥타르로 전국...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익산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9일) 브리핑을 열고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전조사가 완료된 지역인 익산과 경북 예천 등 13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