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군산시장은 제2의 반도체 산업이라 불리는 이차전지 산업을 주력으로 산업구조를 전환하겠다고 말했습니다.강 시장은 오늘(3일) 군산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1년 동안 첨단...
고속도로를 달리던 대형 화물차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작업 차량을 들이받아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3일) 낮 12시쯤 익산-장수간 고속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진안 마이산휴게소 인근 갓길에 정차돼 있던 ...
사주 구속 등으로 위기를 맞은 에디슨모터스가 옛 쌍용자동차인 KG모빌리티 품으로 갈 전망입니다. 우선협상대상자였던 KG모빌리티는 전기차 업체 에디슨모터스의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됐다고 밝혀, 회생계획안 제출...
전라북도 지역은 오늘(3일)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종일 불볕더위를 보였습니다.전주 34도, 정읍 33도, 익산 32도 등 평년보다 5도가량 높은 무더위가 나타난 가운데 군산과 장수를 제외한 12개...
유희태 완주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수소 국가산단 유치 등을 성과로 내놓았습니다.유 군수는 오늘 완주군청에서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주요 성과로 수소특화 국가산단 유치 성공과 함께 기업 유치를 통해...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오늘(3일) 낮 12시쯤 고창군 해리면에서 밭일을 하던 50대 외국인 노동자가 열경련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쯤 ...
전주 시내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을 위한 CCTV가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은 오늘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3년 5개월 동안 시내 불법 투기 단속 CCTV ...
북한에 납북됐다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제5공진호' 선원 2명이 추가로 재심을 받게 됐습니다.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은 반공법 위반으로 유죄가 확정됐던 선원 2명에 대해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제...
◀앵커▶국비 127억 원을 사용하고도 중단된 군산대 해상풍력 기술개발 사업이 대표적인 국가예산 낭비 사례로 지적됐습니다. 국무조정실이 지난 5년간의 전력 관련 문제 사업 조사 결과를 밝혔는데, 군산대가 포함된...
◀앵커▶군산의 천보BLS가 연이어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에 대해 군산시민에게 사과했습니다.가스가 누출된 배관을 전량 교체하고 시스템을 바꾸는 등 재발 방지와 대책 마련을 약속한 건데요,시운전마저 중단된 공...
◀앵커▶거동이 불편한 환자 100여 명이 입원한 대형 의료기관에서 불이 났는데 비상벨조차 울리지 않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전기실에서 불이 나면서 비상발전장치까지 작동을 멈춰 먹통이 되어버린 건데요, 유사시 환...
냉동창고에서 냉매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오늘(3일) 오후 5시 40분쯤 군산 서수면의 한 사업장 냉동창고에서 암모니아 냉매가스가 누출된 가운데 인근 주민 4명이 어지럼증으로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
◀앵커▶기업들의 투자가 반갑기는 한데 주민들이 느끼는 불안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전라북도가 기업 민원을 빠르기 처리하지 않는 공무원을 문책하는 이례적인 감사를 진행해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
전북의 월 출생아 수가 5백 명 유지조차 버거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4월 전북의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70명이 줄어든 518명으로 5백 명을 겨우 넘겼습니다. 전북의 출생아 수는...
비진학 결정을 본인 주도로 할 경우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사단법인 오늘은'이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청년 4백 명을 조사한 결과, 본인이 주도적으로 선택한 경우 만족도는 59.2%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