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전날 내린 비가 그친 뒤 아침 기온이 다소 떨어져 쌀쌀하겠고, 주말인 내일(25일)과 모레(26일)까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지역별 기온입니다. 전주의 아침 최저기온 5도에서 낮 최고기...

◀앵커▶저출산으로 지역에서는 초·중·고 학생이 급감하고 있는데요. 자치단체 마다 학생들 붙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순창군은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파격적인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고, 진안군은 5백 원...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으로 투자자들에게 50조 원대 피해를 준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습니다.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과는 "어제(23일) 몬테네그로 당국에 의해 검거된 인물의 지문 정보를 ...

현행 예금자 보호 한도를 1억 원까지 상향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해당 법안은 현재 예금자 보호 한도인 5천만 원을 1억 원 이상으로 상향하며 이를 예금자보호위원회가 결정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한일정상회담이 굴욕적이며 강제징용구상권 포기는 차기 정부가 재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가 전국 남녀 1,06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

경운기를 몰던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김제경찰서는 어젯밤 10시 반쯤 김제시 황산면의 한 밭에서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 중이던 83살 남성이 경운기 핸들과 나무 사이에 목이 끼어 숨진 것을 발견하...

3.1절에 일장기를 내걸어 공분을 산 세종시 주민이 국민의힘 당원으로 확인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해당 당원을 출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오늘(24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즉시 ...

국민 10명 중 6명은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보다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갤럽이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정수를 줄여야 한다는 응답은...

부안 하섬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추정되는 고래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부안해양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쯤 하섬 모래톱에 국제협약에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브라이드 고래'로 보이는 10여 미터 길이의 동물 사체가 있다...

도내 한 대학병원 전공의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병원이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대학병원은 지난 12일 새벽 5시쯤 후배 의사의 집에 찾아가 현관 도어락을 여닫고, 현관 앞에 CCTV를 설치하...

다음 달 8일 실시되는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이 교육청 누리집에 공개됐습니다.전라북도교육청은 초졸 90명과 중졸 229명, 고졸 752명이 지원한 이번 시험이 전주 평화중과 아중중, 송천중 등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농업인은 올해도 반드시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28일 마감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농업인에 대해 온라인과 전화, 모바일 등으로 3차례 의무교육을 실시한다...

전라북도는 오늘 황사 유입으로 대기질이 좋지 않겠고, 동부 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오전 11시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무주에서 세제곱미터 당 230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은 가운데, 순창과 익산 등 7개 시...

개화 시기가 빨라지면서 벚꽃 관련 축제도 일찍 개최됩니다. 정읍시는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일러짐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닷새 동안 '2023 정읍 벚꽃축제'를 진행하기로 하고, 고창과 김제도 같은 시기에 벚꽃...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민주당 전북도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민주당 전북도당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윤 대통령이 수차례 거부권 행사를 시사했지만, 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