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이 교육계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전북대가 "지역연구소" 설립을 추진합니다.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연구·실무 인력을 바탕으로 도내 14개 시·군의 지역 특화형 연구 협력...

청소년들이 살 수 없는 술과 담배를 대신 사주고 돈을 받아 챙긴 한심한 어른들이 붙잡혔습니다.경상남도는 최근 청소년을 상대로 술·담배를 불법적으로 대리구매 해주는 속칭 ‘댈구’(대리구매) 기획 단속을 벌여 6...

겨울철에 출입을 제한했던 마이산 암마이봉 등산로가 오는 10일부터 개방됩니다. 개방되는 구간은 천황문에서 암마이봉 정상까지 0.6km 구간과 봉두봉에서 암마이봉 0.9m구간입니다. 자연휴식년제로 10년간 통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진행중인 가운데 순창의 한 조합장 투표소에서 1톤 트럭이 보행자 십여 명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8일) 오전 10시 30분쯤 (전북) 순창군 구림면...

전라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는 일부 언론과 정치권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흔들기 배후에 특정세력이 있다며 이를 강하게 성토했습니다.전북 상의협의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서울 재이전설이 끊이...

지난해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산지 쌀값이 올해도 가격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일 산지 쌀값은 20킬로그램 한 포대에 4만 4천 원으로 지난달보다 0.4% , 지난해 동기대비 ...

도내 110개 조합의 수장을 뽑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도내 206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전라북도선관위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유권자 20만 명 가운데 9만 4천여 명이 투표를 마쳐 47.1%의 투...

◀앵커▶오늘 오전 조합장 선거가 벌어지던 순창 구림농협에서 1톤 화물 차량이 사람들을 덮쳐 3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치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은 70...

순창 구림에서 발생한 투표소 참변과 관련해, 별도의 재투표는 실시되지 않을 전망입니다.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트럭 돌진으로 유권자 17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지만, 이들의 투표권을 보장할 근거가 없다고...

교육청이 도입한 기초학력 진단검사에 대해 전교조가 사교육 조장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전교조 전북지부는 성명을 통해 기초학력 진단은 관련법에 따른 것인데도 현 교육감이 자신의 공약인 것처럼 홍보하고 나서 불필요...

전라북도는 낮과 밤 기온차가 큰 가운데,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오늘(8일) 아침 최저 기온은 장수 영하 0.7도, 전주 영상 8.5도, 정읍 영상 11.1도 등을 기록했지만, 낮 기온은 영상 19...

농협 투표소에 1톤 화물차가 돌진해 3명이 숨지고 17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순창경찰서는 오늘(8일) 1톤 화물차 운전자 A 씨(74)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

도내 농민들의 거센 반발을 불렀던 '신동진 벼 공공비축미 매입 중단' 방침이 3년간 유예됐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에서 신동진 벼를 제외하는 시기를 2026년까지 3년간 연기한다고 밝혔...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 화상을 입어 치료 중이던 50대 노동자가 추가로 숨졌습니다.지난 2일 군산 세아베스틸에서 용광로 냉각 장치의 분진을 제거하던 50대와 30대 노동자가 철강 분진이 쏟아져 몸에 2도 화상...

도내 110개 조합의 수장을 뽑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도내 206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전라북도선관위에 따르면 오늘(8일) 오후 4시 현재 유권자 20만 명 가운데 15만 8천여 명이 투표를 마쳐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