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고준희 양 사망 사건의 실체가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준희 양이 죽음에 이른 데에는친부와 내연녀의 학대가 결정적이었다는 건데요.경찰은 이들에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적용할 방침입니다.김아연 기자입니다.◀ＥＮ...

이재용 삼성 부회장 집행유예 판결과 관련해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이 부회장은 석방됐지만,재벌과 정권의 유착을 비판하던 한상균민노총 위원장은 감옥에 있다며,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세상은 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정부의 지원에도 해결되지 않은평택의 고용문제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앞둔군산에서도 근심스러운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자체가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는 게 중요하다는지적입니다.보도에 ...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이월드컵 대표팀 사령탑을 맡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21일 기술위원회를 열어최강희 감독을 새 월드컵 대표팀 감독으로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감독은 지난 2005년 전...

여론조사결과 안 교수의 강세가 두드러졌지만, 전북 발전의 적임자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습니다. 또, 박근혜 후보도 당 지지도에 비해 선전한 반면, 전북 출신 정세균 후보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경희...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생활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채소값이 크게 올라서 장보기가 무섭다는 주부들이 많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대파를 고르던 손이 올라갔다 내렸갔다 한참을 망설입니다. ...

전주종합경기장 개발과 관련해 롯데쇼핑 입점에 반대하는 중소상인들이 단체행동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전주시는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평소 같으면...

요즘 서해 항구는 말 그대로 '물 반 꽃게 반'이란 말이 실감납니다. 싱싱한 가을 꽃게는 살이 통통해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꽃게 잡이 배에 주렁주...

◀ＡＮＣ▶ 17년 경력의 버스 기사가 버스 수입 2400원을 누락했다는 이유로 해고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회사는 금액이 작더라도 횡령 행위 자체가 문제라는 입장입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한가위를 앞두고 가장 흥이 나는 곳은 역시 전통 5일장입니다. 편리함때문에 마트나 백화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그럴수록 흥정 소리 가득한 전통 시장의 매력은 더 크게만 느껴집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

원자력 발전소 인근 주민들이 원전 때문에 갑상선 암에 걸렸다며 전국적으로 집단 소송을 진행 중인데요, 우리 지역 고창에서도 이 소송에 참여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부안군, 서남해안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 반대

이웃사촌이란 말이 있지요. 가까이서 자주 얼굴 보는 사람이 가족이나 다름없다는 얘긴데요. 요즘 시골마을이 그렇습니다. 마을 노인들이 식사나 일상을 함께하면서 가족처럼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 이웃사촌...

개성공단 기업 피해... 장기화땐 도산 우려

내년 2월 기금운용본부 이전을 앞두고 전문 금융인력을 양성하는 금융종합대학 유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에 따르면 올해 연기금이 5백조원을 넘었고 오는 2040년 2천5백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