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의 달인 오세동

저는 37세의 건강한 생각을 가진 한 가정의 성실한 가장입니다. 항상 참여를 하고 싶은 생각만 있을뿐 이렇게 적극적으로 시도한 적이 한번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FM모닝쇼를 듣으며 출근하고 있는 청취자로서 나의 실력을 나의 아내와 딸아이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문을 두드려봅니다. 퀴즈하면 오세동!!! 꼭 나의 실력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사실 김치냉장고 울 아내가 갖고 싶어하는 가전제품이기에 그동안의 고생과 노고에 보답하고자 하오니 꼭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