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를 가진 엄마가 정기검진을 위해 유치원 다니는 딸을 데리고 산부인과에 갔다. “엄마, 뱃속에 아기가 생긴 거야?” “응~” “남자야?” “그런 거 같구나.”
“아이 좋아! 내가 아빠한테 전화할게!” “그래.”
딸아이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말했다. “아빠! 엄마한테 남자가 생긴 거 같아.”
언제쯤 사연소개가 될까요..ㅋㅋ
웃고삽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