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으로 통하는 토론방

닉네임으로 통하는 토론방에서 한 분이 부친상을 당하셔서 서로의견을 나누고 문상을 가기로 했다.
 
서로 만기로한 약속 장소에서 만났는데 상주이름은 실명으로 쓰여있기때문에 어렵게 통화를 해서
 
문상을 했는데 조의금 봉투에 실명을 쓰면 상주가 모를것이 분명하니까 서로들 닉네임으로 봉투에
 
쓰기로 했다.
 
달발,아무게,아무거나,거북왕자,그러자 봉투를 받던 상주가 웃을까 울을까 표정을 참지못했다.
 
에헤라디아님,쾌지나칭칭나네님은 망설이다가 조그마한 글씨로 썼다.그러자 한 사람이 망설이며
 
어쩔줄 몰라했다
 
그때 누군가가 불렀다 저승사자님 빨리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