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남편

용감한 남편
 
어느 부부가 사는 집에 강도가 들어왔다.
강도가 아내와 남편을 떼어 놓고 남편은 방 구석에서 처박혀 있었다.
그리고 강도는 남편 앞에 선을 그었다.
그러고는 강도는 남편한테 말하였다.
"이 선 넘어오지마 이 선 넘어오면 니 아내를 죽여 버릴 거야.."
하면서 협박했다.
그리고 강도는 마음껏 강도짓을 하고 떠났다.
그러자 아내가 화를 버럭 버럭 내면서..
"내가 못 살어... 못 살어.. 당신 정말 남자 맞어?"
하며 대들자..
남편이 화를 내며 하는 말..
.
.
.
 
.
."내가 얼마나 용감한지 당신은 모르는군...안볼 때 선 밖에 발을
  세 번씩이나 밟았단 말이야..."   헉..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