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순진함

학년 말 성적표를 받아온 아들이 밝은 얼굴로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우리 반에서 제가 인기가 제일 좋은가 봐요.”엄마가 웃으면서 이유를 물었다.

 

선생님이 저 보고 진급하지 말고, 1년만 더 있어 달라고 부탁했거든요

 

웃으세요 웃으면 복이온데요..

 

박재형 010-2992-4422